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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이돌, 일본노래 추천곡!

짱구ost あいみょん(아이묭) – ハルノヒ(하루노히/봄날) MV/가사/듣기

by 성짱의일본여행 2019.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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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쯤 전에  아이묭이라는 아티스트를 알게됐습니다. 알게 된 계기가 되게 어이없는데, 조금 옛날에 고마츠나나 인스타를 팔로우했는데, 인스타 추천에 aimyon.36이떳어요. 누구지 하고 들어갔는데 피드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팔로우만 해놨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뭐하는사람인지 전혀 몰랐음.)


​한달쯤 전에 유튜브로 짱구를 보다가 잠깐 졸았었는데, 깨고 보니 아이묭의 '하루노히' 가 자동재생으로 나오고 있었어요. 너무 좋아서 이 가수 누구지 했는데 아이묭 이였어요. 어디서 많이 들은 이름이다 했더니 내가 인스타 팔로우하던 사람이었던거에요! 아무튼 그래서 다른 곡도 다 들어봤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나는 일본의 아이유 급인가라고 생각 했는데 그건 아니고 혁오 정도의 포지션이라고 하네요.




유뷰트에서 이것 보다가 본건데 정말 이거보고 울뻔했어요. 중간에 짱구가 그러면 엄마는 누가 지켜줘? 라고 할때 저도 모르게 그만 감정에 북받쳤네요.





北千住駅のプラットホーム


키타센쥬에키노 프랏토호무


키타센쥬역의 플랫홈



銀色の改札


긴이로노카이사츠


은색의 개찰구



思い出話と 想い出ふかし


오모이데하나시토 오모이데후카시


추억이야기로 추억은 깊어져



腰掛けたベンチで


코시카케타벤치데


걸터앉은 벤치에서



僕らは何も見えない


보쿠라하나니모미에나이


우리들은 무엇도 보이지않는



未来を誓い合った


미라이오치카이앗타


미래를 맹세했지



寒さにこらえた木々と猫が


사무사니코라에타키기토네코가


추위를 견디는 나무들과 고양이가



まるで僕らのことで


마루데보쿠라노코토데


마치 우리들 같아서



蕾を咲かせようと実を揺らしてる


츠보미오사카세요우토미오유라시테루


꽃을 피워보려고 열매가 흔들리고 있어



素敵に笑っている


스테키니와랏테이루


훌룡하게 웃고있어



焦らないでいい


아세라나이데이이


안달내지 않아도 괜찮아



いつか花束になっておくれよ


이츠카하나타바니낫테오쿠레요


언젠가 꽃다발이 되어 보내줄게



それまで待っていてね


소레마데맛테이테네


그 때까지 기다리고 있어줘



これからの展開をふたりで


코레카라노텐카이오후타리데


이제부터의 전개는 둘이서



飽きるまで過ごしてみるからね


아키루마데스고시테미루카라네


질릴 때까지 시간을 보내볼테니까



最低限の愛を伝えながら


사이테이겡노아이오츠타에나가라


할 수 있는 한 가장 적은 사랑을 전하면서



どんな未来が


돈나 미라이가


어떤 미래가



こちらを覗いてるかな


코치라오노조이테루카나


이 쪽을 엿보고 있을까



君の強さと僕の弱さをわけ合えば


키미노츠요사토보쿠노요와사오와케아에바


너의 강함과 나의 약함을 서로 나눠보면



どんな凄いことが起きるかな?


돈나스고이코토가오키루카나?


어떤 멋있는 일들이 일어날까?



ほら もうこんなにも幸せ


호라 모우콘나니모시아와세


봐 벌써 이렇게나 행복해



いつかはひとり いつかはふたり


이츠카와히토리 이츠카와후타리


언젠가는 혼자서 언젠가는 둘이서



大切を増やしていこう


다이세츠오후야시테이코우


소중함을 늘려가자



北千住駅をフワっと歩く


키타센쥬에키오후왓토아루쿠


키타센쥬역을 가볍게 걸어



藍色のスカート


아이이로노스카토


남색 스커트



いつになく遠く遠くに見える


이츠니나쿠토오쿠토오쿠니미에루


평소와 달리 멀게만 보여



加速する足音


카소쿠스로아시오토


빨라지는 발소리



素直じゃないと


스나오쟈나이토


솔직하지않으면



いけないような気がしたよ


이케나이요우나키가시타요


갈 수 없을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어



優しさに甘えすぎて


야사시사니아마에스기테


상냥함이 너무 달콤해서



怯えすぎた男の背中に


오비에스기타오토코노세나카니


겁에 질린 남자의 등에



掌を添えてくれるのはもう


테노히라오소에테쿠레루노하모우


손바닥을 대주는 일은 이젠



前を歩く君じゃなきゃダメだから


마에오아루쿠키미쟈나캬다메다카라


앞 쪽에서 걷고있는 네가 아니면 안되니까



どうか未来が


도우카미라이가


부디 미래가



こちらに手を振ってほしい


코치라니테오훗테호시이


이 쪽으로 손을 흔들어주길 바래



日々の辛さと僕の体が


히비노츠라사토보쿠노카라다가


매일의 고통과 나의 몸이



だらしなく帰る場所を探し続けている


다라시나쿠카에루바쇼오사가시츠즈케테이루


어린애처럼 돌아갈 장소를 찾는 걸 멈추지않아



ほら もうこんなにも夕焼け


호라 모우콘나니모유우야케


봐 이제 이렇게나 저녁노을이



いつかの灯り思い出すとき


이츠카노아카리오모이다스토키


어느 날인가의 불빛을 떠올려 낼 때



大切に気づくのでしょう


다이세츠니키즈쿠노데쇼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것이겠지



焦らないでいい


아세라나이데이이


안달내지 않아도 괜찮아



いつか花束になっておくれよ


이츠카하나타바니낫테오쿠레요


언젠가 꽃다발이 되어 보내줄게




僕らは何も見えない


보쿠라하나니모미에나이


우리들은 무엇도 보이지않는




未来を誓い合った


미라이오치카이앗타


미래를 맹새했어



どんな未来が


돈나미라이가


어떤 미래가



こちらを覗いてるかな


코치라오노조이테루카나


여기를 엿보고 있을까



君の強さと僕の弱さをわけ合えば


키미노츠요사토보쿠노요와사오와케아에바


너의 강함과 나의 약함을 나눠 가지면



どんな凄いことが起きるかな?


돈나스고이코토가오키루카나?


어떤 엄청난 일들이 벌어질까?



ほら もうこんなにも幸せ


호라 모우콘나니모시아와세


봐 벌써 이렇게나 행복해



いつかはひとり いつかはふたり


이츠카와히토리 이츠카와후타리


언젠가는 혼자서 언젠가는 둘이서



いや もっと もっと


이야 못토 못토


아니지 좀더 좀더



大切を増やしていこう?


다이세츠오후야시테이코우?


소중함을 늘려가지않을래?



住み慣れた駅のプラットホーム


스미나레타에키노푸랏토호무


정들어버린 역의 플랫폼



水色に挨拶


미즈이로니아이사츠


푸른색에 인사해



「お帰りなさい」と


"오카에리나사이"토


"어서 와" 와



小さく揺れる影を踏む幸せ


치이사쿠유레루카게오후무시아와세


작게 흔들리는 그림자를 딛고있는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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