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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 소개, 맛집 소개

일본 다카야마 맛집 [히다규 아지쿠라 덴코쿠] 와규

by 성짱의일본여행 2019.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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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 짱입니다.


다카야마에 도착하자마자 맛집 검색해서 찾아간 곳,


다카야마에 왔으니 반드시 히다규를 먹어봐야 합니다.


히다규는 일본의 3대 소고기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나고야 여행 다카야마의 유명한 맛집 히다규 아지쿠라


덴코쿠를 소개합니다.




구글맵에 치면 바로 나오는 다카야마 히다규맛집 아지쿠라 텐고쿠


영업시간 11:00 ~ 21:00


화요일은 휴무라고 합니다.


영업시간은 9시까지지만 너무 늦게가면 대기를 받지않으니 7시 이전에 가는 걸 추천 드려요.


다카야마 버스터미널에서 도보 5분거리.



입구에 가면 이렇게 메뉴사진이



우리는 5:30분쯤 갔는데 이미 앞에 대기팀이 10팀정도 있었어요.


우리같은 여행객뿐 아니라 일본 현지인도 많이 있었고 중국인팀도 몇몇 보였습니다.



기다리다가 보니 7시정도되니까 이렇게 아예 대기조차 마감



입구에서는 이렇게 간단하게 히다규관령 식품과 다카야마굿즈들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약 한시간정도 대기하고 드디어 입장했습니다.


다다미같은 룸에 4테이블정도 있고, 테이블마다 칸막이가 있어서 프라이빗하게 먹기 좋았어요.



아지쿠라 덴고쿠의 메뉴판



2명이 오면 보통 8,980엔짜리를 많이 먹는것 같던데, 우리는 오래기다렸고


언제 또 다시 오겠냐 싶어서 5,080엔짜리에


한식반찬, 해산물모듬, 곱창한접시까지 듬뿍듬뿍 시켰습니다.



일단 나마비루는 기본으로 한잔씩 시작하고 갑니다.



오래 안있어서 바로 고기가 나왔어요.



크으 때깔


불이 올라오면 바로 구워주면 됩니다.




앞뒤로 살짝식 구워주고



해산물모듬에 관자 새우 가리비등등 푸짐하게 나와서


고기만 먹다 물릴즈음에 또 색다르게 먹어주고 


개인적으로 가리비도 엄청 탱글탱글하고 맛있었어요.



곱창은 내입맛에는 좀 질겼는데 엄마는 곱창 아주 맛있다고 잘시켰다고 좋아하셨습니다.



소스는 갈릭소스도 있고 여러가지가 있어서 입맛대로 골라서 찍어먹으면 되요.


갈릭소스 개인적으로 진짜 맛있었어요.


흰밥시켜서 고기한점 올려서 먹으면 꿀맛



다카야마에 왔다면 히다규는 꼭 한번 먹어보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오래기다린만큼 실망하지 않는 맛


이렇게 먹고 총 15,000엔정도 나왔네요.


그래도 아깝다고 생각들지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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