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권분실 대처방법] 해외여행 여권분실

 

여권분실했을때 대처방법.

안녕하세요! 성 짱입니다^ㅇ^)/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풀거나 휴가 기간에 갈수 있는 곳이 해외여행인데요, 만약 해외에서 여권을 분실하거나 도난 당했을 시에 대처방법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일본 또는 해외에서 유학이나 워킹비자로 갈때 반드시 필요한 여권은 본인에게 가장 중요한 물건들중 하나인데요. 없어지면 안될 물건이기도 합니다. 그런 여권이 없어지거나 도난을 당하면 누구나 당황하고 막막해질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나 국내도 아닌 해외에서 여권을 도난당했다면 더더욱 난감해 지는데요. 우선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경찰서나 파출소를 찾아가서 여권 분실신고를 해야 합니다.

 

보통 대사관에 찾아가서 여권 분실신고를 한다고 알고 계시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 대사관에서는 여권 분실 신고를 할수 없습니다. 대사관은 분실한 여권을 재발급 받을수 있는 장소입니다.

 

아무튼 일본 여행중 여권을 잃어버리시면 분실신고 후 본인이 귀국해야하는 날짜를 확인합니다. 여권이 없으면 어떻게 하더라도 비행기를 탈수 없기 때문에 귀국할수가 없습니다. 임시 여권을 만들면 비행기를 타고 귀국할수가 있습니다.

 

 

 

임시 여권을 발급받으려면 최소한 2일 이상의 시간이 소모됩니다. 본인의 원래 귀국날짜가 여권을 잃어버린날로 2일이나 하루 전이라면, 원래 귀국날짜에 맞춰 귀국할수가 없을 가능성이 큽니다. 최대한 빨리 영사관에 연락을해서 임시여권을 만드는것이 좋습니다.

 

한가지 팁으로 여행을 가기전에 여권의 복사본을 만들어 가지고 가시면 도움이 됩니다. 여권의 복사본은 여권을 잃어버린 후 재발급 받을때 좀더 유리하게 여권을 재발급받을수 있습니다. 

혹시 일본의 오사카에서 여권을 분실한 분은 오사카 영사관에가셔서 여권재발급을 받으시면 됩니다. 혹은 여권 기한이 끝나신 분들도 총영사관에서 재발급 받으시면 됩니다.

 

 

 

 

 

위치는 지하철 미도스지선 혼마치역에서 내린 후 12번출구 또는, 사카이스지선 사카이스지혼마치역에서 내린 후 11번출구로 지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총영사관은 혼마치역과 사카이스지혼마치역 사이에 있으며 역에서 도보로 6분정도 소요됩니다.

※대사관 긴급 연락처

  ◇ 업무시간 : +81-6-4256-2345

  ◇ 업무시간 외 : +81-90-3050-0746

  ◇ 영사콜센터 (서울 24시간) : +82-2-3210-0404

 

가격은 재발급이라면 2만5천원, 미성년자 새로 5년발급은 4만2천원~4만5천원, 성인이라면 5만원~5만3천원입니다. 기간과 가격을 비교해보시고 재발급이 이득인지 아니면 새로 만드는 것이 이득인지 비교해보시고 하시면 됩니다.

혹시나 여권을 분실하여 분실신고를 하고 재발급 받았는데 다시 찾았을 경우도 경찰서 혹은 파출소에 알려주고 영사관에도 얘기하셔야 됩니다. 여권을 많이 잃어버리실수록 페널티가 있는데 잃어버린 여권을 다시 찾은 후 가져다 주시면 페널티를 받지 않습니다. 

 

 

 

페널티란 본인이 여권을 2번,3번 이상 잃어버리셨을 경우 10년기간의 여권은 재발급이 불가능해지며 2년이나 5년기간의 여권만 재발급이 가능해집니다. 참고 바랍니다.

 

가장 좋은방법은 조심해서 여권을 안 잃어비리시면 됩니다. 모두들 조심해서 즐거운 일본여행, 일본생활이 되셨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공감, 댓글 한 번씩 해주시면 저에게는 많은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