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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애니메이션 추천

일본애니 [노게임 노라이프 一ゲーム‐ノーライフ] 리뷰 애니메이션 추천

by 성짱의일본여행 2020.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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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의 역사도 오래되었고 그만큼 다양한 애니메이션이 나 왔으며이 세계라는 장르 역시 많은 작품들이 등장 하였다. 그중에는 유명한 작품도 탄생하기도하였고 때론 망작도 탄생 하였는데 최근의이 세계 애니를 보면 거의 양산형 애니메이션으로써 사실상 각자 만의 신선한 소재 나 특별한 스토리를 만들어 내지 못하고있는 것이 현실이다. 뻔한 엔딩, 뻔한 상황. 우리는 이러한 현실 속에서 사람들은 '언제를 니가 다시 나 오려나'하며 이따금 과거의 명작을 그리워하고는한다. 초 대작 일 줄 알았던 뻔한 오버로드조차도 쇠락의 길을 걷고있는 와중에 한 번쯤 다시 보고픈이 세계 애니 중 명작 인 '노 게임 노 라이프'를 리뷰 해보 고자한다.




해당 리뷰는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며 일부 스포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리뷰를 읽기 전 주의 해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본 리뷰는 어떠한 상업적 목적기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Synopsis

 

간략한 줄거리


인처럼 지내고 있는 천재 게이머 남매가 이 세계의 신에 의해 다른 세계로 소환되었는데, 그들이 소환된 이 세계는 오직 게임으로만 전쟁, 승부, 내기 등을 결정짓는 세계였다. 그런 세계에 와버린 남매가 자신들을 소환한 신에게 도전하기 위한 커다란 목표를 세우고 본격적으로 게임을 하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판타지적 스토리.



소라와 시로, 둘이서 『    』 이야.



자신만의 색깔이 있었던 이세계 애니메이션

 

결코 평범하지 않았던 노 게임 노 라이프



게임 노 라이프가 완벽한 애니메이션은 아니었지만 점차 방영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가치를 계속해서 인정 받고있는 듯하다. 초기이 세계 애니메이션과 다르게 양산되고있는 뻔한이 세계 애니들이 늘어나고 있고 그중 몇몇 애니는이 세계 애니인지 혹은 단순히 하렘 애니인지, 러브 코미디인지 구분 하 기 힘들 정도로 본질적인이 세계 애니로서의 모습을 잃어 가고 전형적인 단순 남성향 애니메이션이되어 가고 있는데 더군다나 나름의 대작의 기운이 느껴 졌던 오버로드 마저 자멸 해 가면서 최근 인상 깊은 이세 계 애니는 거의 찾아 볼 수가 없다. 어떠한 애니 든 여러 장르를 섞어 내서 작품을 만들 수 있고 그래야만 재미를 더 느낄 수 있지만 최근의이 세계 애니 중 일부는이 세계 애니를 가장 한 단순 러브 코미디 물, 19 금 애니 그 리고 거대 하렘 애니로 느껴질 정도로 본질적인이 세계 애니로서의 방향성을 잃어 버리고있다.이 때문에 전 체적 인 분위기도 너무 가벼워 져 아쉬운 작품이 한 둘이 아니다.


그러나 노 게임 노 라이프 속에는 브라 콘, 시스 콘의 설정과 다양한 종족의 여주들이 등장하고 신기하게도 어 디서 많이 본 설정들이지만이 작품의 경우 단순히 애니 속 설정과 등장 인물로써 끝날뿐 어떠한 다른 장르로까지 변질되지는 않는다. 브라 콘, 시스 콘의 설정을 활용하여 게임을 해결할 열쇠로 찾거나 서로를 의지 하 며 게임에서이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매력적인 많은 여성 캐릭터들이 등장하지만 단순히 하렘 이라기보다는 하나의 팀으로써 활동하면서이 세계의 정석인 팀 플레이를 잘 활용하고있다. 단순히 주인공 외의 인물들이여 캐인 이유는 그저 팬들을 끌어 모으기위한 상업적인 이유이자 팬 서비스 일뿐이 세계라는 장르가 하렘으로까지 장르를 변질 시키지는 않는다. 거기다 신선한 방식의 대결과 스토리까지 더해져 높은 작품성을 보여주고있다. 지금까지의이 세계 애니와 비교했을 때 노젬 노라는 본질적으로이 세계 애니라는 자신의 존 재를 잊지 않으며 자신 만의 색깔을 가진이 세계 애니이다.


이렇듯 애니 속 소재를 잘 활용하여 적절하게이 세계 애니의 재미를 불어 넣어주고 거기다 그걸 진행하는과 정까지도 탄탄하다. 솔직히 주인공 버프가 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 이기에 결말은 예상이 될 수있어 그 뻔한 결과를 어떻게 이끌어 가냐가이 세계 애니 물의 중요한 요소인데 노 게임 노 라이프의 경우 반 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승부에 눈을 뗄 수 없게하는 공백의 아슬 아슬하고 흥미 진진한 전략에 감탄을 연발 하 고는한다. 이러한 스토리를 12 화 내내 질질 끄는 스토리없이 진행되면서 진정한 1 쿨 애니의 모습을 보 여주는 교과서적인이 세계 애니메이션으로써 한번 보면 끝까지 보게 될 수밖에없는 애니메이션이다.



개미가 연약하고 무력하다는 건 누가 정한 건데?



자, 게임을 시작하지.

 

세상에 가장 무서운 자는 잃을 것이 없는 자이다.



려한 아이템이나 높은 레벨과 능력치는 존재하지 않으며 모든 것이 게임으로 결정되는이 세계 세상으로써 국가 간 영토 분쟁은 기본이고 심지어 왕의 자리까지 모든 것이 게임으로 결정되는 파격적인 세계관을 통해 시작부터 흥미를 돋우기 시작한다. 거기다 매번 진행되는 게임이 똑같지 않고 다양한 게임들로 승부를 가린다는 점으로써 지루하지 않게하는데 구상화 게임, 슈팅 게임 색다른 체스, 동전 던지기 등 어느 것 하나 같은 게임이 없을만큼 다양하다. 다만이 게임을 이해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이애 니가 재미 있느냐 없느냐가 나뉘는데 애니 속 가위 바위 보 마저도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가위 바위 보가 아닌 두 번 정도 다시 재생해야 이해가 어느 정도 될 정도로 상당한 난이도의 게임 들로써이 게임을 이해 하느냐에 따라 애니의 재미가 달렸다고 보인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은 강력한 힘을 지닌 사람도 셀 수없는 돈을 가진 자도 아닌 잃을 게없는 자라 고했듯이 지금 봐도 파격적인 설정 인이 세계 가장 최 약체로 등장하여 어떠한 무기도 돈도 가지고 있지 않고 오직 두뇌 싸움으로 만 게임에 승부를하는 승부사로써 마법을 쓰는 엘프 나 짐승의 힘을 가진 수인족 등을 누르고 마치 물 만난 물고기처럼 활약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인상적인데 특히나 소멸의 위기에 처한 인간을 대표하는 자로써 약자의 잃을 것없는 무서움을 보여 주며 과감하게 승부하는 모습은 가슴을 끓어 오르 게 할만큼 흥미 진진하게 만든다. 또한 게임의 과정에서 보여주는 고도의 전략과 다른 사람들은 생각하지 못한 전혀 다른 방법의 승부는 인상 깊다.


애니메이션 속 인간들의 모습처럼 살면서 우리는 이제는 끝났다 망했다하며 좌절하고 바닥을 바라 보았던 삶을 살아가고있을 때가 분명 올 것이고 온 적이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인간을 넘는 강력한 증즉들이 우글 거 리는 그 세계관처럼 현실 역시도 수많은 강하고 뛰어난 자들이 넘쳐나는 철저한 악육 강식의 세계로써 우리는 그런 사회 속에서 우리는 분명 약자일지도 모른다.하지만이 애니는 잔인하고 거대한이 세계에서 최악의 상황이라 생각하며 항상 바닥을 바라보며 좌절하는 청춘들에게 혹은 아직 사회에 나가는 것이 두려운 청 춘들에게 '더 이상 잃을 게 없다는 건 그만큼 얻을 수있는 것이 많기에 포기하지 말고 달려들기를, 현실에 서 분명 우리는 약자 중의 약자 일지 모르겠지만 무엇 하나 잃을 것없는 세상에서 가장 무서 운 약자 이기에 결코 포기하지 말기를 바라고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날고 싶다고 소망하면 날개가 자라날까?

 

아니라고 생각해

 

바꿀 것은 자신이 아니라 수단이 아닐까?



모두 사이좋게 플레이합시다.

 

서로 다른 각자가 모여 함께한다면 신도 두렵지 않아



의 자리까지 게임으로 정하는 애니메이션 속의 세계의 룰은 딱 10가지이다.



이 룰이 생긴 근본적인 원인을 알기 위해서는이 영화의 극장판 인 노 게임 노 라이프 제로를 보게되면 알 수 있는데이 규칙도 어찌 보면 떡밥과도 같은 지라 영화를 보게되면 자연 스레 떡밥을 회수하게된다.이 규칙에 대한 결론을 말하자면 서로 다른 종족들을 모아 화합하기위한 장치로써 두 주인공이이 조항에 대한 의도를 분석하고 게임에 승리하면서 증족들을 하나 둘 모으게된다. 때론 혼자로는 달성 할 수 없을 것 같던 높은 목표도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모여서 노력한다면 신과의 대결에도 이길 수있을만큼 놀라운 성과를 발 휘하게 게 되듯이 경쟁을해야만하는 게임 세계에서 신기하게도 다양한 사람들 간의 화합을 강조한 점이 인상 깊으며 개인은 분명 약자 일지 모르나 서로 다른 재능을 가진 개개인이 모이면 신을 능가 할만큼 강자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있다.



자, 게임을 시작하자.



한번쯤은 알아둬야할 애니메이션

 

이세계 매니아라면 필수!



의 모든 요소를 잘 갖추었고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이지만이 애니메이션 역시 조금은 높은 수 위가 없지 않기에 약간의 진입 장벽이 존재한다. 그러나 필자의 경우 보통 조금의 선정도가 있다면 추천을 자제하는 편이지만이 애니는 한 번쯤은 봐 볼만하다고 생각한다. 대부분이 세계 마니아들은 보 았던 애니 이기에 최소한 어떠한 애니였다 정도는 알아 둘 필요가있을 듯하다. 작품성도 전체적으로 좋기에 추천을하지 않을 수없는 작품이기도하며 다행히도 후반부로 갈수록 게임 대결을하는 데 비중이 증가 하 여서 다소 선정도가있는 장면은 많이는 보이지 않는 편이고 솔직히 따지고 보면 요즘 선정도가 높은이 세 계 애니에 비하면 크게 높지는 않은 편이라 생각한다.


일부 소라와 시로의 다소 과장된 시스 콘과 브라 콘은 조금 당황스러운 설정이다고 종종 생각할 수 있으나이 것은 노겜 노라 제로를 보면 스토리 상 어느 정도 이해가되는 부분이다. 분명 작화에 살짝 거슬리는 부분이 있긴하지만 전체적으로 좋은 편이고 등장하는 캐릭터들도 원작을 잘 반영한 최적화 된 캐릭터로써 잘 뽑은 편이다. 종합적으로 평가하자면 당분간은 이토록 완벽한이 세계 애니는 나오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며이 세계 애니에서는 가장 추천해도 괜찮을 애니메이션으로 써 봐도 괜찮은 애니메이션이다. 더불어 노 게 임노 라이프 제로를보고 또 한 번이 애니를 보면 두 배의 재미가 있기에 노 게임 노 라이프 제로도 보길 바 란다.


바닥을 기는 인생이라고 생각한다고해서 결코 인생은 끝난 것은 아니다. 세상이 막막하고 풀리지 않을 때 때론 거꾸로 생각하라는 말처럼 그럴 땐 바닥을 보지 말고 하늘을 보라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기에 그만큼 하늘은 분명 더 높고 더 넓을 것이다. 그 높이만큼이나 우리는 더 높은 가능성을 지닌 세상 가장 무서운 약자이며 때론 사회 속에서 홀로는 넘지 못할 거대한 상대가 존재할지 모르지만 그럴 땐 때론 누군가에게 기대기도하면서 모두가 함께 화함하여 뭉친다면 세상 두려울 것없는 가장 강한 약자들이 될 수있을 것이다. 모든 것이 게임으로 결정되는 디스 보드 세계에서 약자로써 약자 답게 싸우는 두 남 매의 스토리 '노 게임 노 라이프였다.



우리 두 사람은 약자로서 살고, 약자답게 싸우고

  

약자답게 강자를 물리칠 것을 이 자리에서 선언한다.

 

과거에 그랬듯이 앞으로도 그렇듯이

 

인정하라! 우리 최약의 종족은

 

아무것도 없이 태어나기에 무엇이든 될 수 있는

 

최약의 종족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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