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애니 [일본 애니 추천] "코드기어스" 등장인물, 스토리소개

안녕하세요 성짱입니다.

요즘 집에서 무엇을 할까 생각하다가

​

( 요즘 집에서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다보니 )

​

어렸을때 부터 좋아했었던,

애니메이션을 찾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정주행

하기로 했습니다.

​

열심히 네이버에 검색 또 검색합니다.

​

뭘 볼까 고민하면서

 하면서 찾던 도중에,

"코드기어스" 라는 고등학교때 집중하면서

감동에 또 감동을 받으며 보았던 애니를 보기로 했습니다.

코드기어스 - 반역의루루슈

​

장르는 SF 능력물 이라고 할수있는데,

말그대로 로보트가 나오구요,

또 주인공의 능력을 바탕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는

애니메이션 인데요,

​

저는 원래 개인적으로 SF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로봇트끼리 싸우는거 멋있지도 않고,

재밋지도 않고 그냥 그랫거든요.

​

그래서인지 친구가 그냥 능력으로 싸우고 진행되는거다

꼭 한번 봐라 하고 SF 인지 모르고 봤었습니다.

SF 인지 알았으면 아마 안봤을꺼에요.

​

제가 지금 이 이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저와 같이 SF 물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이 애니메이션 만큼은 볼수밖에 없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한번 믿어보시고 보지 않겠습니까?

지금 이 친구가

​루루슈 브리타니아라는 주인공 입니다.

아주 마른몸매에 머리가 아주좋은 캐릭터입니다.

​

주인공은 브리타니아 라는 애니속 거대한 국가의 황자로

태어났으나, 영문모를 사건으로 인해

황자의 자리를 포기하고,

다른 나라로 보내진 가여운 캐릭터입니다.

​

하지만 이 친구는 머리가 굉장히 똑똑한 친구이기에,

말그대로 머리로 싸우는 스타일입니다.

주인공의 눈동자에 빨간색 보이시나요?

​

저게 바로 주인공의 능력 입니다.

일명 '왕의 힘' 이라고 하더군요.

​

원래도 똑똑한 주인공이 이 능력을 가지게 됨으로써,

시작되는 이야기들이 정말 하나하나 모두 빠짐없이

최고의 명장면 또 명장면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그 능력을 가지게 되면서

본인의 정체를 숨긴채로

다른 사람으로써 활동을 하게 되는데,

​

그 중간 중간 본인임을 들키지 않기위한

심리전으로 인해서 보는 저의 가슴을 정말

한 순간도 긴장감을 놓칠수가 없었습니다.

​

작가가 정말 천재인지 아닌가 싶을정도로

몰입해서 봤답니다.

그리고 주인공과 함께 동반자로써 등장하는 또다른 주인공

​C.C입니다.

C.C는 발음을 ' 씨츠 ' 라고 하더군요.

​

이 친구도 정말 너무 매력적입니다.

주인공이랑 알콩달콩 러브라인으로 될듯 하면서도 궁시렁 궁시렁 거리면서

서로 마음속으로 이어진 무언가의 끈으로 서로를 꽉 잡고

서로를 도와주는 마지막까지도 저를 애타게 했습니다.

그리고 또한명의 주인공 스자크입니다.

​

주인공인 루루슈와 어릴적부터 친한 친구였으나,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루루슈와 헤어진 뒤 오랜만에 다시 만났으나,

엇갈림의 연속으로 서로가 점점 멀어지고 싸울수밖에 없는

비참한 현실이 되는데요.

​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 캐릭터가 너무 비호감이네요.

주인공과 적대관계가 되다보니 그런것 같습니다.

1기 2기 로 나뉘어 져있는

코드기어스 반역의루루슈.

​

나오는 등장인물이 수없이 많은데,

그 등장인물 하나하나가 모두 사연이 있고,

모두가 주인공과 같이 강렬한 인상을 주더군요.

​

하나 하나 전부 설명하면,

정말 끝도없이 이어질것 같아서

제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3명의 주인공만 간단히 소개했습니다.

​

너무 많은 내용을 공개하면 재미없잖아요.

 

아무튼, 주인공과 등장인물간의 머리싸움

그리고 몸으로 싸우는 몸싸움

또 서로간의 갈등과 혼란

그 사이에 피어나는 사랑

​

정말 뭐 하나 빠질게 없는 제 인생 최고의

애니메이션이 아닌가 싶습니다.

​

​

제가 애니메이션 정말 

명작이라고 해도 막상 보면 이게 왜

라는 생각이 굉장히 많았는데

​

이건 정말 최고의 명작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인정했고 친구들도 인정 했습니다.

애니메이션을 싫어하는 사람이 아니고선

이 애니를 싫어할수 없을것 같습니다.

​

제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 모두에게 추천 드리니

꼭 보시길 바랍니다.

이미 보신 분들도 차후에 나중에 또 한번 정주행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10년전에 본걸 다시 본것이지만,

정말 방금 나온 애니를 새롭게 보는 느낌인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