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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소개 및 후기

[일본 다카마쓰 여행] 일본 소도시 여행 카페추천

by 성짱의일본여행 2019.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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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 짱입니다.

오랜만에 다카마츠 여행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일본의 소도시 다카마츠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우동으로 유명한곳으로만 알았는데 다카마쓰에는 아기자기한 카페들도 많고 관광포인트들도 다양해서 여행하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오늘은 일본여행 하면서 다녀온 다카마쓰 가볼만한곳 코포리 도넛 카페를 소개해드릴게요. 매장 외관은 이런느낌. 주소는 포스팅 맨하단에 첨부해 놓았습니다.



Copoli Donughts



제가 방문한날에는 7가지의 도넛이 판매중이었어요. 인기있는 도넛 2종류는 벌써 다 팔렸더라고요. 보니깐 현지분들은 테이크아웃 해서도 많이 사가더라고요.




코포리 도넛 카페는 카페가 유명한 다카마츠 카페에요. 사실 도넛 못지 않게 커피도 맛있었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도 최고였습니다. 분위기 또한 좋아서 빠져버렸어요.




주문 카운터 공간에서 커피와 도넛을 주문하고 테이블이 즐비해 있는 매장 안쪽으로 이동해볼게요.




테이블 가운데에 나무있는거 보고 제 눈을 의심했지만 진짜 였습니다. 뭐랄까 자연친화적이면서 아기자기한 느낌이 물씬나는 인테리어였습니다.




다카마츠 자유여행 할적에는 코포리 도넛과 marimekko라는 브랜드가 콜라보로 프로모션을 하더라고요. 일본분도 좋아라하는 marimekko 브랜드 코포리 도넛 오른편에 매장있으니 참고하세요.




테이블에 있던 조명 저녁에 오면 조명이 켜지기 때문에 분위기 또한 한층 더 업될것 같아요.




일본 감성 묻어나는 달력




그리고 책장도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코포리 도넛 카페사장님이 직접 내려주시는 드립커피. 일본 사람들은 드립커피를 정말

좋아하는거 같아요. 어느카페 가도 기본으로 드립커피를 주문 할 수 있었거든요.




그렇게 해서 주문한 도너츠와 커피들이 나왔습니다. 너무나 카와이 한것이 맛나보이네요.


같이 방문한 일행 일본인분께서는 연사 카와이를 외치셨다는 후문이 도넛 한입 베어 물고 나서는 오이시이.


다카마츠 가볼만한곳 고민하는분은 고민고민하지 마시고 꼭 들려보시길 바랍니다.




이건 크림치즈와 체리가 같이 있던 도넛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한국 프렌차이저 도넛 가게에서 먹는 도넛이랑은 또 다른 맛이에요.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




팥이 들어 있던 도넛도 맛이 일품이었어요. 저는 팥 도넛이 더 좋았습니다.



처음에 사장님이 드립커피 내리는걸보고 드립커피를 마셔야하나 고민했지만 저는 아이스 라떼를 마셨습니다. 사쵸상 아이스 라떼 쿠다사이 라고 얘기했었습니다.




사장님이 한방울 한방울 내리신 드립 커피




이건 따뜻한 라떼 하트를 그려서 주셨네요.



아기자기한 매력이 넘쳤던 다카마츠 가볼만한곳 다카마쓰 카페 코포리 도넛




카가와현 다카마쓰 자유여행을 떠나신다면 방문해보세요. 가격도 부담되지 않고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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