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코타츠1 [코타츠] 코타츠 주의사항 안녕하세요 성 짱 입니다. 추운 겨울 따뜻하게 몸을 녹일수 있는 코타츠, 우리나라에는 아직 많이 없다고 하는데요. 일본 가정집에서 흔히 볼수 있는 코타츠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코타츠의 역사 지금은 난방기구의 하나로 사용되지만 시조는 중국에서 전해온 안카입니다. 인카에서 코타츠가 되기까지 긴 역사가 있었는데요. 그 과정에 대해 잠시 얘기하겠습니다. 때는 14세기에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에는 난방기구가 없던 대신, 마룻바닥을 사각형으로 도려 파고 난방용 불을 피우던 '이로리'가 사용되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 17세기쯤, 이로리 위에 각로를 놓고 담요를 덮기 시작 했습니다. 다리를 뻗을 수 없는 구조였기에 화상, 화재도 종종 있었답니다. 앉는 자세를 불편해 한 외국인에 의해 걸터앉을 수 있는 형태에 변화.. 2019. 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