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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이돌, 일본노래 추천곡!

[아이묭/あいみょん] あいみょん(아이묭)-マリーゴールド(마리골드) 듣기/가사/해석

by 성짱의일본여행 2019.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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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묭 노래 중에서 가장 유명하면서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


이 노래가 묭덕질을 시작하게 해준 노래입니다.



너무 예쁘고 귀엽습니다. 아이묭 사진은 분위기가 좋네요.


아이묭 뮤비는 뭔가 너무 예쁘네요.

약간 필름카메라 느낌도 나고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마리골드에서는 침대에서 기타치는 장면이랑 중간에 우산쓰고 있는 장면이 너무 좋았어요.


마리골드인지 메리골드인지 어떻게 읽든지 상관없지만 저는 마리골드라고 일근ㄴ게 좋아서 마리골드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노래가 표절 의혹을 받았었습니다.

구글에 치면 다 나오니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찾아보셔도 좋을듯 하네요.



그럼 아이묭의 마리골드 음악감상 한번 해볼까요.



風の強さがちょっと

카제노 츠요사가 춋토

바람이 불어오는 게 조금


心を揺さぶりすぎて

코코로오 유사부리스기테

마음을 흔들어서


真面目に見つめた

마지메니 미츠메타

진지하게 바라보는


君が恋しい

키미가 코이시이

네가 그리워


でんぐり返しの日々

덴구리가에시노 히비

반복되는 나날


可哀想なふりをして

카와이소-나 후리오시테

불쌍한 척 하면서


だらけてみたけど

다라케테 미타케도

게으름 피워봤지만


希望の光は

키보-노 히카리와

희망의 빛은


目の前でずっと輝いている

메노 마에데 즛토 카가야이테이루

눈 앞에서 줄곧 빛나고 있어


幸せだ

시아와세다

행복해


麦わらの帽子の君が

무기와라노 보-시노 키미가

밀짚모자를 쓴 너는


揺れたマリーゴールドに似てる

유레타 마리-고-루도니 니테루

흔들리는 마리골드와 닮았어


あれは空がまだ青い夏のこと

아레와 소라가 마다 아오이 나츠노 코토

그건 하늘이 아직 푸른 여름의 일


懐かしいと笑えたあの日の恋

나츠카시이토 와라에타 아노 히노 코이

그립다며 웃었던 그날의 사랑


「もう離れないで」と

모- 하나레나이데토

「이제 놓지 않아」라며


泣きそうな目で見つめる君を

나키소-나 메데 미츠메루 키미오

울 것 같은 눈으로 바라보는 너를


雲のような優しさでそっとぎゅっと

쿠모노요-나 야사시사데 솟토 귯토

구름처럼 상냥하게 살짝 꼬옥


抱きしめて 抱きしめて 離さない

다키시메테 다키시메테 하나사나이

껴안아 껴안아 놓지 않아


*


本当の気持ち全部

혼토노 키모치 젠부

진짜 감정 전부


吐き出せるほど強くはない

하키다세루호도 츠요쿠와나이

토해낼 정도로 강하지 않아


でも不思議なくらいに

데모 후시기나 쿠라이니

하지만 신기할 정도로


絶望は見えない

제츠보-와 미에나이

절망은 보이지 않아


目の奥にずっと写るシルエット

메노 오쿠니 즛토 우츠루 시루엣토

눈동자 속에 줄곧 비치는 실루엣


大好きさ

다이스키사

정말 좋아해


柔らかな肌を寄せあい

야와라카나 하다오 요세아이

부드러운 피부를 맞대고


少し冷たい空気を2人

스코시 츠메타이 쿠-키오 후타리

조금 차가운 공기를 둘이서


かみしめて歩く今日という日に

카미시메테 아루쿠 쿄-토이우 히니

느끼며 걷는 오늘에


何と名前をつけようかなんて話して

난토 나마에오 츠케요-카난테 하나시테

어떤 이름 붙힐까 얘기하면서


ああ アイラブユーの言葉じゃ 

아아 아이라부유-노 코토바쟈

아아 아이 러브 유라는 말로는


足りないからとキスして 

타리나이카라토 키스시테

부족하다며 키스하고


雲がまだ2人の影を残すから

쿠모가 마다 후타리노 카게오 노코스카라

구름이 아직 우리의 그림자를 남겨두니까


いつまでも いつまでも このまま 

이츠마데모 이츠마데모 코노마마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이대로


*


遥か遠い場所にいても

하루카 토오이 바쇼니 이테모

멀고 먼 곳에 있어도


繋がっていたいなあ

츠나갓테 이타이나아

이어져있고 싶어


2人の想いが

후타리노 오모이가

두 사람의 마음이


同じでありますように

오나지데 아리마스요-니

같길 바라


*


麦わらの帽子の君が

무기와라노 보-시노 키미가

밀짚모자를 쓴 너는


揺れたマリーゴールドに似てる

유레타 마리-고-루도니 니테루

흔들리는 마리골드와 닮았어


あれは空がまだ青い夏のこと

아레와 소라가 마다 아오이 나츠노 코토

그건 하늘이 아직 푸른 여름의 일


懐かしいと笑えたあの日の恋

나츠카시이토 와라에타 아노 히노 코이

그립다며 웃었던 그날의 사랑


「もう離れないで」と

모- 하나레나이데토

「이제 놓지 않아」라며


泣きそうな目で見つめる君を

나키소-나 메데 미츠메루 키미오

울 것 같은 눈으로 바라보는 너를


雲のような優しさでそっとぎゅっと

쿠모노요-나 야사시사데 솟토 귯토

구름처럼 상냥하게 살짝 꼬옥


抱きしめて離さない

다키시메테 하나사나이

껴안아 놓지 않아


ああ アイラブユーの言葉じゃ 

아아 아이라부유-노 코토바쟈

아아 아이 러브 유라는 말로는


足りないからとキスして 

타리나이카라토 키스시테

부족하다며 키스하고


雲がまだ2人の影を残すから

쿠모가 마다 후타리노 카게오 노코스카라

구름이 아직 우리의 그림자를 남겨두니까


いつまでも いつまでも このまま 

이츠마데모 이츠마데모 코노마마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이대로


離さない

하나사나이

놓지 않아


いつまでも いつまでも 離さない

이츠마데모 이츠마데모 하나사나이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놓지 않아




금영노래방에 아이묭의 곡이 수록되었더라구요! 이제 이전에 포스팅했던 「사랑을 전하고 싶다던가」(44310)와 이 「메리골드/마리골드」(44314) 두 곡을 노래방에서 부를 수 있게 되었어요. 전 혼자 코인 노래방 가는 걸 엄청 좋아하는데, 저희 동네에는 TJ미디어밖에 없어서 아직 노래방에서 아이묭의 노래를 불러보지는 못했네요) 최근에 릴리스된 이 「메리골드/마리골드」를 포스팅하려고 결심한 계기는, 가사가 참 다정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독특한 가사는 아니지만(오히려 수수한 편이지만!) 소중한 사람을 생각하면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는 가사예요:)! 참고로 이번 가사 해석에는 의역이 많습니다. 최대한 자연스럽게 표현하려다 보니 바꿔서 말하거나 생략한 단어도 있어요.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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