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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이돌, 일본노래 추천곡!

[일본노래추천] Jpop #10 일본음악

by 성짱의일본여행 2019.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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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케이팝도 너무 좋아하고 제이팝도 너무 좋아하고 팝도 좋아하고 중국 노래도 좋아합니다.

노래들을 공유하고 사실은 좋아하는거에 대해 떠들고 싶어서 새로 뮤직 카테고리를 팠습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일본노래 추천 하겠습니다!




우에사카 스미레 - POP TEAM EPIC


먼저 이 노래는 팝팀에픽이라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의 오프닝입니다.




드림컴백기원


한 번쯤 봤을법한 이 캐릭터 포푸코. 너무 좋아합니다. 오프닝 연출도 맘에 들었었는데요. 

부르신 가수분이 무려 내 여자성우 최애 우에사카 스미레분입니다.

호으즈키 냉철을 통해 알게 됐었는데 오랜만에 노래 부르시는 목소리 들으니깐 너무 좋았습니다.

애니와 성우 얘기만 한것같지만 노래도 들어주세요. 참고로 저는 신나고 이디엠과 오토튠 등을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Mili - RTRT


제가 정말 좋아하는 밀리. 이분들은 일본의 밴드로 활동중이며 그 유명한 디모라는 게임을 통해 투고하시면서 인지도를 쌓으셨습니다. 보컬분이 일본계 캐나다인이에요.

이분들을 알게된 노래 'RTRT' 제일 유명한 노래같습니다. 조회수도 가장 높고 가사를 알고 들으면 소름이 돋는다고 해야 하나 재밌습니다. 특히 중국어로 숫자를 읅는 부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Mili - Lemonade


밀리님의 노래를 하나 더 추천하자면 레몬에이드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가사중에 'Over~ Over and over' 이란 부분이 정말 중독성있습니다.

밀리 너무 좋습니다. 진짜 가사도 좋고, 앨범도 전부 살 생각입니다.

외에도 Mirror Mirror, world.execute(me)도 너무 좋아좋습니다.



Kyary Pamyu Pamyu(캬리 파뮤파뮤) - きみのみかた(키미노미카타)


또 제가 정말 사랑하는 캬리입니다. 12살때 처음 듣고 충격먹은 기억이 있는데요.

정말 이번 신곡은 너무 좋습니다. 노래든 퍼포먼스든 무엇보다 뮤비는 꼭 봤으면 좋겠습니다. 태블릿 pc를 이용해서 재밌게 연출했고 원테이크라니 저는 처음에 cg인줄 알았습니다.

퍼포먼스도 퍼포먼스지만 노래도 귀엽고 중독성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전 캬리 노래 정말 좋아합니다.

그 유명한 짱구 너에게 100%,캔디캔디,몬다이걸, 패션몬스터, 체리본본




Kyary Pamyu Pamyu(캬리 파뮤파뮤) - Cherrybonbon


저중에서 저의 가장 좋은 원픽은 체리본본! 노래 너무 신나고 귀엽고 좋습니다. 이것도 강력 추천합니다.



DAOKO - さみしいかみさま(쓸쓸한 신님)


또 제가 정말 사랑하는 아티스트 다오코님. GIRL이라는 애니메이션을 통해 알게되었는데요. 위스퍼 창법이 너무 매력적입니다.



색감깡패


애니도 예쁘지만 노래도 정말 잘어우러지고 다오코스럽습니다.

시부야케이라는 노래가 있는데 이번에 가는 도쿄여행때 스크램블 교차로에서 듣고싶네요.

외에도 1억뷰 넘은 유명한 쏘아올린 불꽃, 만약 우리들이 게임의 주인공이라면, 수성 등 좋은 노래가 많습니다.


다오코 내한 못간게 최대 한입니다. 한번만 더 와주셨으면 좋겠네요.




HITORIE - (W)HERE


히토리에라는 일본의 인디밴드입니다. 제일 좋아하는 노래 '(W)HERE' 왜인지 모르겠는데 자꾸 보컬로이드 들을때마다 생각이 나네요. 리듬이 너무 좋아서 자꾸 듣게 됩니다. 

외에도 '후유노フユノ'라는 노래도 정말 좋습니다.



Awesome City Club - Lesson


이 한 곡 때문에 이 밴드를 사랑하게 됐습니다. 남녀 혼성 팝밴드인데요. 여름에 듣고싶은 노래 떠날때 듣고싶은노래. 아직 알아가고 있는 밴드지만 이 곡은 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가사도 너무 좋아요.

Maybe night and day

Hoping you’re not lonely




MYTH & ROID - Tough & Alone


정말 또 너무 사랑하는 아티스트입니다. 전곡 전부 좋아해요. 리제로를 통해 알게됐습니다. 엔딩 흐르자마자 깜짝 놀라고 노래 제목이랑 가수 찾아봤었습니다. 보컬 목소리나 창법이 너무 취향저격 입니다.

Don’t look back keep moving forward

Gotta be tough my own

귀에 너무 쏙쏙 들어오네요. 외에도 정말 노래 다 좋은데 — to the future days 도 좋고, theater D도 좋고




으뜸은 뭐니뭐니해도 STYX HELIX 어쩜 들어도 들어도 안질리는지.

이세계물을 별로 안 좋아하는 나에게 엔딩을 듣기 위해서라도 다 봤던 라노벨도 샀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실 리제로 삽입곡도 전부 좋아요. 하지만 뭐래도 최고는 가사도 애니와 정말 딱 맞아 떨어져서 더 소름돋았던거 같습니다. 애니는 안봐도 노래는 들어야합니다.



the peggies - ドリーミージャーニー(꿈꾸는 여정)


애니메이션 '보루토' 엔딩인데 듣자마자 노래가 너무 귀여워서 기억에 남네요.

보루토 노래는 전체적으로 좋은거같습니다. 마저 빨리 봐야하는데 시간이 없네요.




좋아하는 것만 있어도 괜찮아요 - 피노키오p


좋아하는 보카로p는 피노키오p, 쿠라게p, 포와포와p등등 정도 있습니다.

반복되거나 중독성이나 가사나 후렴을 좋아하는데요. 딱 저분들이 그 느낌이랄까

좋아하는 것만 있어도 괜찮아요라는 노래는 가사도 재밌고 제 취향 노래에요. 싫어하는것도 할줄 알아야 하는데 하기싫죠.

딱히 좋아하는 우타이테는 없어서 저분을 무조건 추천 하는건 아니지만 깔끔해서 듣습니다. 무엇보다 pv가 재밌었어요.



귀신의 우스갯소리pv


이 pv 진짜 귀엽습니다.


포와포와p 말하니깐 생각나는데 초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정말 좋아하는 p입니다. 15세에 데뷔하셔서 20세에 세상을 떠나셨는데요.

그때는 제일 좋아하던 p라서 충격이였고 아직도 슬프네요.




팔레트에는 네가 가득 - 포와포와p


노래하는사람과 함께 최애곡입니다. 반복되는 리듬과 가사가 너무 좋아요. 이런 노래는 오토튠 목소리로 듣는게 쫌 더 취향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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