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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배우 '아오이 유우' 결혼 [개그맨 야마사토 료타]
성짱의일본여행
2019. 6. 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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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톱스타 아오이 유우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5일 산케이 스포츠, 스포니치 아넥스, 스포츠 호치 등 일본 주요 매체들은 '아오이 유우가 야마사토 료타와 결혼한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오이 유우와 야마사토 료타는 교제 2달만에 초고속 결혼을 결정했다. 결혼 발표 전 특별한 열애 소식조차 없었기 때문에 더욱 놀라울 수 밖에 없는 내용이다.
아오이 유우와 야마사토 료타의 나이 차는 8살. 두 사람은 지난 4월 초부터 만남을 시작해 최근 결혼을 결정했다.
야마사키 시즈요와 아오이 유우는 지난 2006년 영화 '훌라 걸스'에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고, 잦은 식사자리와 여행 등을 통해 절친한 사이로 발전했다.
아오이 유우는 패션 잡지 모델로 활동하며 인기를 끌었고, 영화 '하나와 앨리스', ‘무지개 여신', '편지', '허니와 클로버', '훌라 걸스', '하와이언 레시피', '이름없는 새'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도 존재감을 떨치며 일본 톱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부산국제영화제에 다수 참석하는 등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야마사토 료타는 2003년 개그 콤비 '남해 캔디즈'로 데뷔했다. 2004년 'ABC코미디 신인 그랑프리' 우수 신인상을 수상했다.
현재 넷플릭스의 '테라스 하우스'에서 패널로 출연하는 등 16개의 프로그램에 고정으로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는 개그맨이다.
두 사람은 결혼 발표 직전까지도 이렇다할 열애 보도가 없었기에 팬들의 놀라움도 더 크게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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