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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이돌, 일본노래 추천곡!

[너의이름은 ost] 모음 일본애니메이션 키미노나마에와

by 성짱의일본여행 2023.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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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 짱입니다.

오늘은 일본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너의이름은' 만화영화의 OST곡들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1. 전전전세(前前前世)

 

 

やっと目を覚ましたかい 
이제서야 눈을 뜬 거니 

それなのに何故目も合わせやしないんだい?
그런데 왜 눈조차 마주쳐 주지 않는거야?

[遅いよ]と怒る君
[늦었어]라며 화내는 너

これでもやれるだけ飛ばしてきたんだよ
이래뵈도 있는 힘껏 뛰어날아 온거야

心が体を追い越してきたんだよ
마음이 몸을 앞질러서 온거야

君の髪や瞳だけで胸が痛いよ
너의 머리나 눈만봐도 가슴이 아파오는걸

同じ時を吸い込んで離したくないよ
같은 시간을 붙잡아 헤어지고 싶지 않은걸

遥か昔から知るその声に
먼 옛날부터 알던 그 목소리에

生まれて初めて何をいえばいい?
태어나 처음으로 무엇을 말해야 될까? 

君の前前前世から僕は君を探しはじめたよ
네 전전전세부터 난 널 찾기 시작했어

そのぶきっちょな笑い方をめがけてやってきたんだよ
그 서투른 웃음을 찾아 온 거란 말야 

君が全然全部なくなってチリヂリになったって
네가 전전전부 없어져서 뿔뿔이 흩어지더라도 

もう迷わないまた1から探しはじめるさ
더는 헤메지 않아 다시 처음부터 찾기 시작할거야

むしろ0からまた宇宙をはじめてみようか
반대로 맨 처음부터 다시 우주를 시작해볼까






どっから話すかな
뭐부터 말해야 할까 

君が眠っていた間のストーリー
네가 잠들어있던 사이의 이야기 

何億何光年分の物語を語りにきたんだよ
몇 억 몇 광년의 이야기를 해주러 왔어

けどいざその姿この眼に映すと
하지만 이제 널 보고있으면 

君も知らぬ君とジャレて戯れたいよ
너도 모를 너와 농담하며 장난치고싶은걸

君の消えぬ痛みまで愛してみたいよ
너의 사라지지 않는 아픔까지 사랑해보고 싶은걸

銀河何個分かの 果てに出逢えた
은하 몇 개 정도의 끝에야 만나게 된 

その手を壊さずどう握ったならいい?
그 손을 조심스레 어떻게 잡아야 될까? 

君の前前前世から僕は君を探しはじめたよ
네 전전전세부터 난 널 찾기 시작했었어 

その騒がしい声と涙をめがけやってきたんだよ
그 밝은 목소리와 눈물을 찾아 온 거란 말야

そんな革命前夜の僕らを誰が止めるというんだろう
그런 혁명전야의 우리를 누가 막을 수 있을까

もう迷わない君のハートに旗を立てるよ
더는 헤메지 않아 네 마음에 깃발을 꽂을거야 

君は僕から諦め方を奪い取ったの
넌 나에게서 포기하는 법을 빼앗아갔는걸





前前前世から僕は君を探しはじめたよ
전전전세부터 나는 널 찾기 시작했어

そのぶきっちょな笑い方をめがけて やってきたんだよ
그 서투른 웃음을 찾아 온 거란 말야

君が全然全部なくなってチリヂリになったって
네가 전전전부 없어져서 뿔뿔이 흩어지더라도 

もう迷わないまた1から探しはじめるさ
더는 헤매지 않아 다시 처음부터 찾기 시작할거야

何光年でもこの歌を口ずさみながら
몇 광년이라도 이 노래를 흥얼거리며

 

 

 

2. 꿈의등불(夢灯籠)

 

 

あ このまま僕たちの声が

아 코노마마 보쿠타치노 코에가
아, 이대로 우리의 목소리가

世界の端っこまで消えることなく
세카이노 하짓코마데 키에루 코토나쿠
세상의 구석까지 사라지는 일 없이

届いたりしたらいいのにな
토도이타리 시타라 이이노니나
닿을 수 있다면 좋은데 말야

そしたらねぇ 二人で
소시타라네 후타리데
그러면 둘이서

どんな言葉を放とう
돈나 코토바오 하나토오
어떤 말을 풀을까?

消えることない約束を
키에루 코토나이 야쿠소쿠오
사라지는 일 없는 약속을

二人で"せーの"で 言おう
후타리데 "세―노"데 이오오
둘이 "하낫, 둘"하고 말하자

あ"願ったらなにがしかが叶う"
아 "네갓타라 나니가시카가 카나우"
아, "간절히 바라면 이뤄"

その言葉の眼をもう見れなくなったのは
소노 코토바노 메오 모우 미레나쿠 낫타노와
그 말의 눈을 이제 볼 수 없게 된 건

一体いつからだろうか
잇타이 이츠카라다로오카 
도대체 언제부터였을까

なにゆえだろうか
나니유에다로오카
어떤 이유에서 였을까

あ 雨の止むまさにその切れ間と
 아메노 야무마사니 소노키레마토
아, 비가 멈추는 그 찰순간과

虹の出発点終点とこの命果てる場所に
니지노 슛파츠텐 슈텐토 코노이노치 하테루 바쇼니 
무지개의 시작과 종착지 생명 다다르는 장소에

何かがあるっていつも言い張っていた
나니카가 아룻테 이츠모 이이핫테이타
무언가가 있다고 쭉 우기며 말해 왔다

いつか行こう全生命も未到 
이츠카이코 젠세메모 미토오 
언젠가 가자 모든 생명이 도달하지 못한 

未開拓の 感情にハイタッチして時間にキスを
미카이타쿠노 칸죠니 하이탓치시테 지칸니 키스오 
미개척의 감정에 하이파이브를 하고서 시간에 키스를

5次元にからかわれてそれでも君をみるよ
고지겐니 카라카와레테 소레데모 키미오미루요
5차원 세계에 놀아져 그런데도 널 봐


また"はじめまして"の合図を決めよう
마타 "하지메마시테"노 아이즈오 키메요오
또다시 "처음 봐요"의 인사를 정하자

君の名を今追いかけるよ
키미노 나오 이마 오이카케루요
너의 이름을 지금 쫓아가 

 

 

 

3. 스파클(スパークル)

 

 

まだこの世界は僕を飼い慣らしてたいみたいだ
아직 이 세상은 나를 길들이고 싶은 것 같아
望み通りだろ
바란대로잖아
美しくもがくよ
아름답게 발버둥칠게
互いの砂時計眺めながらキスをしようよ
서로의 모래시계를 바라보며 키스를 하자
「さよなら」から一番遠い場所で待ち合わせよ
안녕으로부터 가장 먼 장소에서 만나자

<간주>

辞書にある言葉で出来上がった世界を憎んだ
사전에 있는 말로 완성된 세계를 증오했어
万華鏡の中で
만화경의 안에서
八月のある朝
8월의 어느 아침
君は僕の前ではにかんでは済ましてみしたこの世界の教科書 のような笑顔で
너는 내 앞에서 교과서 같은 미소를 띄며 수줍어하곤 시치미를 떼었어.


<간주>

ついに時は来た
마침내 때는 왔어
昨日までは序章の序章で
어제까지는 서막의 서막으로
飛ばし読みでいいから
대충 읽어도 괜찮으니까
ここからが僕だよ
여기서부터가 나야
経験と知識とカビの生えかかった勇気を持って
경험과 지식과 곰팡이가 피어버린 용기를 가지고
未だかつて無いスピードで君の元へダイブを
이제껏 없었던 스피드로 너의 곁으로 다이빙을
まどろみの中で生ぬるいコーラに
꿈결 속에서 미지근한 콜라에
ここでないどっかを夢みたよ
여기가 아닌 어딘가를 꿈꿨어
教室の窓の外に
교실 창문 밖에
電車に揺られ運ばれる朝に
전차에 흔들려 옮겨가는 아침에.

<긴간주>

愛し方さえも 君の匂いがした
사랑하는 방법조차도 너의 냄새가 났어
歩き方さえもその笑い声がした
걷는 방법조차도 그 웃음소리가 났어
いつか消えてなくなる君のすべてをこの目に焼き付けておくことは
언젠가 사라져 없어질 너의 모든 것을 이 눈에 새겨두는 것은 
もう権利なんかじゃない義務だと思うんだ
이제 권리따위가 아닌 의무라고 생각해.

<간주>

運命だとか未来とかって言葉がどれだけ手を伸ばそうとも届かない場所で僕ら恋をする
우리들은 운명이나 미래라는 말이 닿지 않는 곳에서 사랑을 하자.
時計の針は2人を横見に見ながら進む
시계바늘도 두 사람을 곁눈질 하며 나아가는
そんな世界を2人で
그런 세상을 둘이서
一生いや何生でも生き抜いていこう
평생, 아니 얼마 되지 않는 시간이더라도 꿋꿋이 살아나가자.

 

 

 

4. 아무것도 아니야(なんでもないや)

 

 

​二人の間 通り過ぎた風は
후타리노아이다 토오리스기타 카제와
두 사람 사이를 스쳐 지나가는 바람은

どこから寂しさを運んできたの
도코카라 사비시사오 하콘데키타노
어디에서 적막함을 싣고 온 걸까

泣いたりしたそのあとの空は
나이타리시타 소노아토노 소라와
울고난 뒤의 하늘은

やけに透き通っていたりしたんだ
야케니 스키톳테이타리시탄다
유난히 맑아 보이고는 했어

いつもは尖ってた父の言葉が
이츠모와 토갓테타 치치노 코토바가
늘 날카로웠던 아버지의 말씀이 

今日は暖かく感じました
쿄-와 아타타카쿠 칸지마시타
오늘은 따뜻하게 느껴졌습니다 

優しさも笑顔も夢の語り方も
야사시사모 에가오모 유메노카타리카타모
상냥함도 미소도 꿈을 이야기하는 방법도 

知らなくて全部 君を真似たよ
시라나쿠테 젠부 키미오 마네타요
모르니까 전부 너를 흉내 낸 거야 

もう少しだけでいいあと少しだけでいい
모- 스코시다케데이이 아토스코시다케데이이
조금이라도 좋아 앞으로 조금만이라도 좋아 

もう少しだけでいいから
모- 스코시다케데이이카라
아주 조금만이라도 좋으니까 

もう少しだけでいいあと少しだけでいい
모- 스코시다케데이이 아토스코시다케데이이
조금이라도 좋아 앞으로 조금만이라도 좋아

もう少しだけ くっついていようか
모- 스코시다케 쿳츠이테이요-카
아주 조금만 더 꼭 붙어 있을까

僕らタイムフライヤー時を駆け上がるクライマー
보쿠라 타이무후라이야- 토키오 카케아가루 쿠라이마-
우리는 타임 flier 시간을 달려 올라가는 climber

時のかくれんぼ はぐれっこはもういやなんだ
토키노카쿠렌보 하구렛코와 모- 이야난다
시간의 숨바꼭질, 놓치는 건 이제 싫어 

嬉しくて泣くのは 悲しくて笑うのは
우레시쿠테나쿠노와 카나시쿠테와라우노와
기뻐서 우는 건, 슬퍼서 웃는 건 



君の心が 君を追い越したんだよ
키미노 코코로가 키미오 오이코시탄다요
너의 마음이 너를 앞질렀다는 거야 

星にまで願って 手にいれたオモチャも
호시니마데 네갓테 테니이레타 오모챠모
별에게까지 기도해서 손에 넣은 장난감도 

部屋の隅っこに今 転がってる
헤야노스밋코니 이마 코로갓테루
방 구석에 지금 굴러다니고 있어 

叶えたい夢も 今日で100個できたよ
카나에타이유메모 쿄-데 햣코데키타요
이루고 싶은 꿈도 오늘로 100개가 됐어 

たった一つといつか 交換こしよう
탓타 히토츠토 이츠카 코-칸 코시요-
딱 하나랑 언젠가 교환해야지 

いつもは喋らないあの子に今日は
이츠모와 샤베라나이 아노코니 쿄-와
항상 말이 없는 그 아이에게 오늘은 

放課後「また明日」と声をかけた
호-카고 마타아시타토 코에오카케타
방과 후에 '내일 또 보자' 라고 말을 걸었어 

慣れないこともたまにならいいね
나레나이코토모 타마니나라이이네
익숙하지 않은 것도 가끔씩은 괜찮네 

特にあなたが 隣にいたら
토쿠니 아나타가 토나리니이타라
특히 당신이 곁에 있다면 

もう少しだけでいいあと少しだけでいい
모- 스코시다케데이이 아토스코시다케데이이
조금이라도 좋아 앞으로 조금만이라도 좋아

もう少しだけでいいから
모- 스코시다케데이이카라
아주 조금만이라도 좋으니까

もう少しだけでいいあと少しだけでいい
모- 스코시다케데이이 아토스코시다케데이이
조금이라도 좋아 앞으로 조금만이라도 좋아

もう少しだけ くっついていようよ
모- 스코시다케 쿳츠이테이요-요
아주 조금만 더 꼭 붙어 있자

僕らタイムフライヤー君を知っていたんだ
보쿠라 타이무후라이야- 키미오 싯테이탄다
우리는 타임 flier 너를 알고 있었어

僕が 僕の名前を覚えるよりずっと前に
보쿠가 보쿠노나마에오 오보에루요리 즛토마에니
내가 내 이름을 기억하기보다도 훨씬 전부터 

君のいない 世界にも何かの意味はきっとあって
키미노이나이 세카이니모 나니카노 이미와 킷토앗테
네가 없는 세상에도 무언가의 의미는 분명 있을 거라고 
でも君のいない世界など
데모 키미노이나이 세카이나도 
하지만 네가 없는 세상 따윈 
夏休みのない八月のよう

나츠야스미노나이 하치가츠노요-
​여름 방학 없는 8월 같아 
君のいない 世界など笑うことない サンタのよう
키미노이나이 세카이나도 와라우코토나이 산타노요-
네가 없는 세상 따윈 웃지 않는 산타 같아 

君のいない 世界など
키미노이나이 세카이나도
네가 없는 세상 따위 

僕らタイムフライヤー時を駆け上がるクライマー
보쿠라 타이무후라이야- 토키오 카케아가루 쿠라이마-
우리는 타임 flier 시간을 달려 올라가는 climber

時のかくれんぼ はぐれっこはもういやなんだ
토키노카쿠렌보 하구렛코와 모- 이야난다
시간의 숨바꼭질, 놓치는 건 이제 싫어

なんでもないや やっぱりなんでもないや
난데모나이야 얏파리 난데모나이야
아무것도 아니야 역시 아무것도 아니야


今から行くよ
이마카라 이쿠요
지금부터 갈게
僕らタイムフライヤー時を駆け上がるクライマー
보쿠라 타이무후라이야- 토키오 카케아가루 쿠라이마-
우리는 타임 flier 시간을 달려 올라가는 climber

時のかくれんぼ はぐれっこはもういいよ
토키노카쿠렌보 하구렛코와 모- 이이요
시간의 숨바꼭질, 놓치는 건 이제 됐어

君は派手なクライヤー
키미와 하데나 쿠라이야-
너는 엄청난 울보

その涙 止めてみたいな
소노나미다 토메테 미타이나
그 눈물을 멎게 해주고 싶은데 

だけど君は拒んだ
다케도 키미와 코반다
하지만 너는 거부했지 

零れるままの涙を見てわかった
코보레루마마노 나미다오미테 와캇타
흘러 넘치는 눈물을 보고 깨달았어 

嬉しくて泣くのは悲しくて笑うのは
우레시쿠테 나쿠노와 카나시쿠테 와라우노와
기뻐서 우는 건, 슬퍼서 웃는 건 
僕の心が 僕を追い越したんだよ
보쿠노 코코로가 보쿠오 오이코시탄다요
나의 마음이 나를 뛰어넘은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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