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이돌, 일본노래 추천곡!

한국사람이 좋아하는 일본노래 추천!@

성짱의일본여행 2019. 2. 20.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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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 짱입니다^ㅇ^)/

오늘은 한국에서 한때 유명 했었던 노래들 중에 원곡이 일본노래인 곡들이 많이 있는데요~ 아마도 누구나 아는 곡인데 "이 노래 원곡이 일본이였나?"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지금부터 알려 드리겠습니다.

 

 

 




1. Takayoshi hirano - Tsunami (V-one - 그런가 봐요)



2003년 12월에 발매된 이 곡은 아마 저와 비슷한 세시대라면 다들 아시는 곡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만큼 엄청나게 인기가 있었던 노래라고 할수 있습니다. 처음 얼굴없는 가수였던 브이원은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그런가봐요' 당시에는 얼굴없는 가수가 유행이였습니다. 근데 워낙 잘생기셔서 바로 공개하셨어도 인기가 많았을 겁니다.

당시 일본팝 부문에서 역대 판매량 1위에 빛나는 발라드곡이였던 히라노 타카요시의 Tsunami를 리메이크한 곡으로 원곡과 리메이크곡 둘다 너무 좋습니다. 비슷하면서도 다른느낌. 옛 감성에 젖어듣게 하는 브이원의 '그런가봐요'와 원곡 타카요시의 '쓰나미' 잘 감사해 보세요.

 

 

 


<가사>

고맙다는 그 말 잘 못하는 사람 
미안할땐 괜히 더 화내는 사람 
통화하다 먼저 끊는사람 
지난 사랑얘길 늘 하는사람 
미리 해둔 약속 잘 어기는 사람 
했던 얘기를 또 물어보는 사람 
괜찮다고 걱정말라하면 그말 믿는사람 그게 나래요 

그녀가 말했죠 여자를 떠나게 만드는 남자들을 봤냐고 
그이유 다 갖춘사람 오- 다 나래요 그래서 날떠나갔죠 
그녀는 모르죠 나 얼마나 그녈 많이 사랑한지 
그녈 위해선 아마 또 한번은 또 내가 다 놓쳤을텐데 
그녀는 모르죠 내 모자란 자존심에 말 못했던 
수 많은 얘기 눈으로만 말하던 
아마 듣지도 못하고 가나봐요 

말하지 않아도 내 맘 아는 사람
약속에 늦어도 웃어주던 사람
작은선물 뜻없이 건네도 좋아하던 사람 그게 그녀죠.
그녀는 말했죠 이별한 후에도 
차가운 여자맘을 아냐고
만날때 후회없었던 오- 그 이유라 
미련조차 없다 했죠
그녀가 떠났죠 이렇게 날 미련속에 남겨 두고 
미안할 일이 너무나도 많아서 후회뿐인 나를 두고 
그녀는 떠났죠 다른사랑 이래서는 안 된다며 
내 마지막은 그녀였단 얘기를 끝내 듣고도 
모른체 가나봐요.

 

 

 



그녀는 모르죠 나얼마나 그녈 많이 사랑한지 
그녈 위해선 아마 또 한번은 또 내가 다 놓쳤을텐데 
그녀는 모르죠 내 모자란 자존심에 말못했던 
수많은 얘기 눈으로만 말하던 
아마 듣지도 못하고 가나봐요.

나의 사랑이 날두고 떠나 가요.



2. X-Japan - Tears (M.C the MAX - 잠시만 안녕)



2002년 10월에 발매된 이 곡은 당시에 엄청난 인기를 끌었는데요. 보컬에 이수, 베이스에 제이윤, 드럼에 전민혁 이렇게 3인조 밴드였습니다. 참고로 이수님은 대한민국 4대천왕중 한분 이십니다.

M.C the MAX의 전설이 된 곡! 다시 들어봐도 정말 감성이 잘 느껴지는데요. 모르실분들이 없는 아주 유명한 곡. 이 노래의 원곡이 일본이였다는 것도 놀랍습니다. 솔직히 저는 이수라는 개인에게는 별 감정이 없지만 그가 하는 음악과 그의 음악성에 대해서는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노래 자체도 좋지만 드라마 같은 한편의 뮤비도 참 좋아 많은 인기를 얻었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많은 남성들에 의해 노래방에서 불리고 있는 곡이기도 합니다. 오랜만에 꼭 들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사>

행복을 줄수없었어 
그런데 사랑을했어 
니곁에 감히 머무른 
내 욕심을 용서치마

방황이 많이 남았어 
그 끝은 나도 모르는 곳
약하게 태어나서 미안해 
그래서 널 보내려고 해 

언젠가는 돌아갈께
사랑할 자격 갖춘 나 되어
너의곁으로 돌아갈께
행복을 줄수있을때 
아파도 안녕
잠시만 안녕 


언제나 위태로운 나
그런 내가 널 사랑을했어 
외로운 고독이 두려워
빨리 못보내 미안해
사는게 참 힘들었어
널 보며 난 견뎠어
허나 네겐 보여줄수 없는 내 사랑 
이별로 널 지키려해 

언젠가는 돌아갈께
흔들리지 않는 나 되어 
늦지않게 돌아갈께
널 많이 사랑하니까
조금만 울자
잠시만 울자 
아파도 안녕
널위해 안녕

너의 모두를 사랑하면
우리가 정말 사랑한다면

 

 

 



3. 오자키 유타카 - I LOVE YOU (포지션 - I LOVE YOU)



2000년 12월에 발매된 이 곡은 20대 초반에 정말 좋아하던 가수였습니다. 포지션만의 감미로운 목소리는 나의 귀를 사로잡기엔 충분했죠. 깨끗하게 올라가는 보컬 톤이 아름다웠습니다. 외모 또한 귀공자같은 느낌이 날 정도로 잘생겼습니다. 수년간의 시간이 흘러도 전혀 손색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듯 합니다. 바이올린과 피아노가 잘 조화된 노래, 거기다가 포지션만의 보컬이 더해지면서 환상적인 노래가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음율이 더해진 명곡중의 명곡입니다. 


<가사>

I love you 
사랑한다는 이 말 밖에는 
해줄 말이 없네요 
I love you 
의미없는 말이 되었지만 사랑해요 
이제와서 무슨 소용 있겠어요 
다신 볼 수 없는 이별인데.. 
돌이킬 수 없는걸 잘 알고 있지만 
어떻게든 그댈 잡아 두고 싶은걸.. 
ho~ho~ho~ 

이 세상 아니라도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텐데 
눈물 한 방울도 보여선 안되겠죠 
사랑에 빠지게 만들었던 
미소로 날 떠나요 
그 미소 하나로 언제라도 그대를 찾아낼 수 있게 
I love you 기억하나요 
처음 그대에게 느낀 그 떨림 
I love you 오랜 후에서야 
내게 해준 그대 그 한마디 
우리 사랑 안 될 거라 생각했죠 
너무나도 아름다웠기에 
돌아서려 했었던 내 앞에 그대는 
꿈만 같은 사랑으로 다가왔었죠.. 
ho~ ho~ ho~ 

 

 

 


이 세상 아니라도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텐데 
눈물 한 방울도 보여선 안되겠죠 
사랑에 빠지게 만들었던 
미소로 날 떠나요 
그 미소 
하나로 언제라도 그대를 찾아낼 수 있게..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면 
약속 하나만 해요 
이렇게 아프게 
너무 쉽게 헤어질 사랑하진 마요...



4. 코야나기 유키 - 아나타노 키스오 카조에마쇼우 (박화요비 - 당신과의 키스를 세어보아요)



2004년 7월에 발매된 이 곡은 하도 많이 불러서 박화요비가 부르기 싫은 곡으로 뽑았는데 계속 욕하면서도 부를수 밖에 없는 노래라고 합니다. 매력적인 보이스를 타고 났고 아름다운 외모까지 가지신 화요비님의 노래. 추억에 담긴 명곡이라 들으면 더더욱 행복해 질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아련하고 감성이 담긴 이 노래를 밤에 들으면서 편안한 잠을 자보는 것은 어떨까요?


<가사>

어지러워진 마루위에 웅크린채로 내 몸을 감싸고
지킬수 없는 약속들만이 하루하루를 채우고 있어요
이별이 올줄 알았다면 좀더 그대의 가슴깊이 안길텐데 Mssing You

당신과의 키스를 세어보아요 하나하나 그때를 가만히 떠올려
누구보다 그대의 곁에 있기를 Without You But You Were Mine

머리를 묶고 화장을 해도 어제의 나는 찾을 수 없어요
그대가 떠나 텅빈 외로움 무엇을 해야 달랠수 있나
너무나 사랑했었어요 
그것만큼은 변치않는 진실일뿐 Missing You 


 

 


당신과의 키스를 찾을거예요 이렇게도 가까이 다가와 있는데 
처음부터 만나지 말아야 했나요 Shiny Days When You Were Mine

당신과의 키스를 잊을거예요 미워할수 있다면 지울수 있다면
오늘밤은 조용히 잠들고싶어 I'm Alone And You Were Mine

Do The Nights And Days Cure My Feel Of Pain
Please Somebody Say
All Of My Heart Is Almost Crying
In Your Eyes, In Your Sight Was It Certainly My Place
Tell Me Please The Reason Of Your Love For Me Can I Cry Now

당신과의 키스를 세어보아요 하나하나 그때를 가만히 떠올려
누구보다 그대의 곁에 있기를 Without You But You Were Mine



5. Chage & Aska - Love Song (조장혁 - Love Song)



2001년 6월에 발매된 이 곡은 한때 우리나라에서 인기절정이였던 장나라가 출연했던 SBS '명량소녀 성공기'의 OST입니다. 다들 그런적이 있을겁니다. 음은 기억나는데 가사가 정확하게 기억이 안 나고, 가수도 누군지 모르는 노래. 답답해서 몇 번이나 찾아본 노래. 저에겐 조장혁의 'Love Song'이 그런 노래입니다. 이런 좋은 노래를 너무 오랜만에 찾아 들으니까 집나갔던 강아지가 집에 돌아온 기분입니다.


<가사>

조금씩 하나씩 내 마음을 가져가
어느새 내 전불 다 흔들어 버린 너
한번도 없던 이런일 내가 왜 이럴까
시간이 흘러도 내 마음이 먼저 가
어느 새 니 웃음 난 지켜주고 마는걸
웃음 뒤에 숨은 너의 슬픔이 나와 닮아설까
떠올려 약해질때마다 
널 잡아줄 그 사람이 날지몰라 
내게 와 날 변하게 해준 널위해 
love song love song love song
모든걸 가능하게 하는 그 사람이 내게 너니까 
기다려줄래 내 사랑이 니 앞에 서는날까지

날 멈출 사람은 없었어 세상엔 나 혼자였었어
믿지 않았어 듣지않았어
사랑이란 걸 널 알기 전엔 워~
모든걸 가능하게 하는 그 사람이 내게 너니까
기다려줄래 내 사랑이 니 앞에 서는날까지
원하는 전불 갖고 싶어 내 욕심이 널 갈라놔도
기다려줄래 내 마음이 니 앞에 가는 날까지

 

 

 

 


 

6. 히라이 켄 - 메오 토지테 (정재욱 - 가만히 눈을 감고)



2006년 5월 발매된 이 곡은 일본 드라마/영화가 큰 인기를 얻기 시작하던 2004년경 개봉한 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OST로 쓰이면서 유명해진 히라이 켄의 노래를 정재욱이 리메이크한 것이다. 참고로 영화가 흥행하여 1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고도 합니다.

그 당시 싸이월드의 미니 홈피의 BGM으로 쓰일만큼 대표곡으로 자리매김과 동시에 노래방 애창곡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가사>

아침이와, 눈을떠 보니
그대의 작은 흔적이 나의 곁에 있어
메마른 내 입술에 스친
잊었던 하얀 숨결이 차가워져

기억은 나누어지는 지
어쩌면 부서진 채 사라질까
내일은 또 오게되겠지, 
세상은 여전한가봐. 그댄 어떤가요

언젠가 나를 슬프게 했던
그대 울던 얼굴 다시 나의 볼을 적시면
지워버리려고 기도했던 날들 
내마음이 내눈물이
그대를 기억하고 있어. Yo~Love Forever 

 

 

 

 


가만히 눈을감고 그대를 그리네요 
손에 닿을 듯 가까이..

계절이 변해가듯 
무심히 내 영혼을 지나쳐 버린다 해도
잊혀지는 기억이라도 내게는 유일한 사랑
내 전부인 걸
긴 세월이 흐른 뒤에도
좋았던 추억만으로 가질꼐요

여전히 우릴 비추고 있던 어느 겨울 새벽 
별빛에 소원을 빌던 날들과 
내게만 주었던 따스한 체온을 
내마음이 내눈물이 그대를 기억하고 있어
I Wish Forever 

가만히 눈을감고 그대를 그리네요
손에 닿을 듯 가까이
계절이 변해가 듯 무심히 내 영혼을
지나쳐버린다 해도
Yo Love Forever

가만히 눈을감고 그대를 그리네요
손에 닿을 듯 가까이
먼길에 끝즈음에서 깃다는 내 영혼을
지나쳐버린다 해도
이젠 기억에서만, 그대가 보이네요

괜찮아요 난 이제..
내 것일 수 없지만 버틸수 있을 만큼
내안에 남았으니까..
아직은.. 남았으니까..



7. TUBE - 가라스노메모리 (CAN - 내 생에 봄날은)



2001년 12월에 발매된 이 곡은 SBS드라마 '피아노'의 OST이자 "비겁하다~"가사로 유명한 CAN의 대히트곡입니다. 2001년~2002년에 워낙 인기가 많았던 곡이라 그런지 지금도 "비겁하다~"라고 외치면 "욕하지마~"가 따라올 정도 인데요, 캔 특유의 창법과 어울려 정말 훌륭한 명곡이 되었습니다. 

일본에서 나온 곡의 번안곡이라는데 그냥 모든게 좋았습니다. 물론 아주 좋은곡을 가져와서 부른것이라 평타는 치겠지라는 생각을 가졌을지는 모르겠지만 캔이 아니였다면 이러한 상남자스타일 마초스타일의 느낌을 살린 이 곡은 탄생하기 힘들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가사>

비린내나는 부둣가를 내 세상처럼 누벼가며
두 주먹으로 또 하루를 겁없이 살아간다
희망도 없고 꿈도 없이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기막힌 세상 돌아보면 서러움에 눈물이 나
비겁하다 욕하지마 더러운 뒷골목을 헤매고 다녀도
내 상처를 끌어안은 그대가 곁에 있어 행복했다
촛불처럼 짧은 사랑 내 한 몸 아낌없이 바치려 했건만
저 하늘이 외면하는 그 순간 내생에 봄날은 간다

이 세상 어딜 둘러봐도 언제나 나는 혼자였고
시린 고독과 악수하며 외길을 걸어왔다
멋진 남자로 살고싶어 안간힘으로 버텼는데
막다른 길에 가로막혀 비참하게 부서졌다
비겁하다 욕하지마 더러운 뒷골목을 헤매고 다녀도
내 상처를 끌어안은 그대가 곁에 있어 행복했다
촛불처럼 짧은 사랑 내 한 몸 아낌없이 바치려 했건만
저 하늘이 외면하는 그 순간 내생에 봄날은간다

비겁하다 욕하지마 더러운 뒷골목을 헤매고 다녀도
내 상처를 끌어안은 그대가 곁에 있어 행복했다
촛불처럼 짧은 사랑 내 한 몸 아낌없이 바치려 했건만
저 하늘이 외면하는 그 순간 내생에 봄날은 간다
무엇하나 내 뜻대로 잡지도 가질 수도 없었던 이 세상
내 한목숨 사랑으로 남긴 채 이제는 떠나고 싶다
바람처럼 또 그렇게



8. MISIA - 츠츠미코무요우니 (S.E.S - 감싸안으며)



2000년 12월에 발매된 이 곡은 국민 요정으로 유명했던 S.E.S의 4집 수록곡으로 개인적으론 가장 좋아하는 S.E.S의 노래이다. 옛날에 비를 너무 좋아해서 이 노래 가사를 매번 되뇌이곤 했었는데 덕분에 지금까지도 이 노래의 가사는 한 80%정도 외우고 있는것 같습니다. 아마 여름이 살짝 지나가는 계절에 이 노래를 들으면 더 마음에 와닿을수 있는데 지금은 추운 날씨라 이 노래를 들으면 사실 더 추워질것 같긴 하네요. 오랜만에 추억으로 듣기엔 정말 좋은 곡이라고 생각 합니다.

 

 

 

 


<가사>

비 개인 거리를 나 홀로 
우산을 쓰고 걸어갔어 
수면위로 비치는 내 모습 
마치 작은 어린 아이처럼 

언제 부턴가 어른인 척 하려던 
매일 매일에 익숙해져 버린 나 
그저 순수하게 
서로를 느낄 수 있게 

멀리하여 방황하며 
그렇게 거듭돼 가는 걸 

연인이라고 부를 수 있는 
영원한 시간 속에 
우리 둘만의 특별한 얘길 
함께 나누어 봐요 

꿈에게는 꽃 꽃잎엔 바람 
당신에겐 사랑을 
그리고 고독마저 
모두 감싸 안듯이 

지난 날 손 걸고 맹세한 
잊지 못할 약속까지 
난 지금도 가슴 깊은 곳에 
따뜻한 마음 간직하고 싶어 

어느 샌가 어른들의 사랑에 
나를 감추고 지쳐있는 내 모습 
만난 순간마다 
이별은 찾아오는 것 

생각하면 두려움에 
끊임없이 도망가는 걸 

연인이라고 부를 수 있는 
세대와 시간 속에 
특별한 운명 우리에게는 
몇 번이나 올까 

시간에 날개 하늘을 향해 
나에게는 용기를 
그리고 이 생명을 
모두 느낄 수 있도록 

내일이 다 보이지 않아 
두려워져 혼자 견딜 수 없어 
목이 메도록 내 마음은 애타지만 

소리도 없이 아침이 오고 
오늘이 다시 시작 되요 
그대를 지키고 싶어 

연인이라고 부를 수 있는 
영원한 시간 속에 
우리 둘만의 특별한 얘길 
함께 나누어 봐요 

꿈에게는 꽃 꽃잎엔 바람 
당신에게 사랑을 
그리고 또 내일을 
모두 감싸 안으며

 

 

 

 



9. 코다 큐미 - Cutie Honey (아유미 - Cutie Honey)



2006년 7월에 발매된 이 곡은 '엉덩이가 작고 예쁜 나같은 여자', '부탁할게~ 부탁할게~' 해당 가사로 유명한 아유미의 노래 입니다. 원곡자는 일본의 대표적 여가수 중, '코다 큐미' 큐티 하니는 그녀의 대표곡 중 하나입니다. 특이한 한국어 발음이 인기를 모아서 한국에서도 대히트를 했습니다. 그 당시 노래방에서 아유미의 발음을 흉내내면서 불렀던 사람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가사>

요새 들어 잘나가는 나 같은 여자 
엉덩이가 작고 예쁜 나 같은 여자 
나를 보고 흔들어봐 Honey~ 
답해 답해봐라 답해 답답하잖아 

부탁할께 부탁할께 상처주지 않기를 
내맘속에 있는 Heart가 두근두근 거리잖아 

난 싫어 난 싫어 난 싫어 쳐다보면 싫어 
Honey Flash~ 

요새 들어 잘먹히는 나 같은 여자 
통통해도 볼륨있는 나 같은 여자 
나를 보고 흔들어봐 Honey~ 
답해 답해봐라 답해 답답하잖아 

부탁할께 부탁할께 상처주지 않기를 
나름대로 맘에 든 내코가 간질간질 거리잖아 

난 싫어 난 싫어 난 싫어 쳐다보면 싫어 
Honey Flash~ 

요새 들어 잘먹히는 나 같은 여자 
여우같이 튕기는 나같은 여자 
나를 보고 흔들어봐 Honey~ 
답해 답해봐라 답해 답답하잖아 

부탁할께 부탁할께 상처주지 않기를 
애교있는 나의 눈동자가 훌쩍훌쩍 거리잖아 

난 싫어 난 싫어 난 싫어 쳐다보면 싫어 
Honey Flash~


 

 

 


10. 나카시마 미카 - 유키노 하나 (박효신 - 눈의 꽃)



2004년 11월에 발매된 이 곡은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OST로 유명한 국민 OST '눈의 꽃'의 원곡입니다. 박효신이 해당 노래를 개사하여 부른 뒤로 2019년인 아직까지도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 하거나 자주 부르는 곡입니다. 나카시마 미카는 이 곡을 통해서 한국에서의 인지도가 급상승 하였습니다. 눈이 많이 오는날, 날씨가 추운날 박효신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들으면서 추억을 떠올려 감성에 빠지시는건 어떨까요?


<가사>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서 
땅거미진 어둠속을 그대와 걷고 있네요
손을 마주잡고 그 언제까지라도 
함께있는 것 만으로 
눈물이 나는걸요

바람이 차가워지는 만큼
겨울은 가까워 오는데
조금씩 이거리 그 위로 그대를 보내야 했던 
계절이 오네요

지금 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에
내 모든 걸 당신께 주고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약하기만한 내가 아니에요
이렇게 그댈 사랑하는데
그저 내맘이 이럴뿐인거죠

 

 


그대 곁이라면
또 어떤 일이라도
할 수 있을 것만 같아 그런 기분이 드네요
오늘이 지나고 또 언제까지라도
우리 사랑 영원하길
기도 하고있어요

바람이 나의 창을 흔들고
어두운 밤마저 깨우면
그대 아픈 기억마저도
내가 다 지워줄께요
환한 그 미소로

끝없이 내리는 새하얀 눈꽃들로
우리 걷던 이 거리가
어느새 변한 것도 모르는체
환한 빛으로 물들어가요
누군갈 위해 난 살아갔나요
무엇이든 다 해주고싶은 
이런게 사랑인줄 배웠어요

혹시 그대 있는곳 어딘지 알았다면
겨울밤 별이 되 그댈 비췄을텐데
길떠나 눈물에 젖었던 슬픈밤에도
언제나 그 언제나 곁에 있을께요

지금 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순간에
내 모든걸 당신께 주고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울지말아요 나를 바라봐요

그저 그대의 곁에서
함께이고 싶은 맘 뿐이라고
다신 그댈 놓지 않을테요
끝없이 나를 여울이 감싸온
거리 가득한 눈꽃 속에서 
그대와 내가 슴에 조금씩 작은 추억을 그리네요
영원히 내곁에 그대 머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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