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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SOBI 요아소비 - 夜に駆ける 요루니카케루 듣기/가사/독음/해석

성짱의일본여행 2020. 8. 3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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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SOBI - 夜に駆ける (밤을 달리다)

요아소비 - 요루니카케루


작사/작곡 : Ayase

노래 : ikura


원작 : 타나토스의 유혹 (タナトスの誘惑)/저자 : 호시노 마요 (星野真夜)



沈むように溶けてゆくように


(시즈무 요오니 토케테유쿠 요오니)


가라앉는 듯이 녹아가는 듯이



二人だけの空が広がる夜に


(후타리다케노 소라가 히로가루 요루니)


둘만의 하늘이 넓어진 밤에



「さよなら」だけだった その一言で全てが分かった


(사요나라 다케닷타 소노 히토코토데 스베테가 와캇타)


“잘있어” 라는 말 뿐이었어 그 한마디로 모든걸 알았어



日が沈み出した空と君の姿


(히가 시즈미다시타 소라토 키미노 스가타)


해가 지기 시작한 하늘과 너의 모습이



フェンス越しに重なっていた


(휀스고시니 카사낫테이타)


옥상철장 넘어로 겹쳐져 있었어



初めて会った日から 僕の心の全てを奪った


(하지메테앗타 히카라 보쿠노 코코로노 스베테오 우밧타)


처음 만난 날부터 내 마음을 전부 빼앗었어



どこか儚い空気を纏う君は


(도코카 하카나이 쿠우키오 마토우 키미와)


어딘가 공허한 분위기를 휘감은 너는 



寂しい目をしてたんだ 


(사비시 메오 시테탄다)


쓸쓸한 눈을 하고 있었어



いつだってチックタックと 鳴る世界で何度だってさ


(이츠닷테 치쿠타쿠토 나루 세카이데 난도닷테사)


언제나 째깍째깍 거리는 세계에서 몇 번이고



触れる心無い言葉うるさい声に


(후레루 코코로나이 코토바 우루사이 코에니)


들리는 매정한 말들과 시끄러운 목소리에



涙が零れそうでも


(나미다가 코보레소오데모)


눈물이 넘쳐날 거 같아도



ありきたりな喜びきっと二人なら見つけられる


(아리키타리나 요로코비 킷토 후타리나라 미츠케라레루)


두 사람이라면 분명 소소한 기쁨을 찾을 수 있어



騒がしい日々に笑えない君に


(사와가시 히비니 와라에나이 키미니)


시끄러운 날들 속 웃을 수 없는 너에게



思い付く限り眩しい明日を


(오모이츠쿠 카기리 마부시 아스오)


문득 떠오르는 한, 눈 부신 내일을 줄래



明けない夜に落ちてゆく前に


(아케나이 요루니 오치테유쿠 마에니)


끝나지 않는 밤에, 떨어지기 전에



僕の手を掴んでほら


(보쿠오 테오 츠칸데 호라)


자 내 손을 잡아



忘れてしまいたくて閉じ込めた日々も


(와스레테 시마이타쿠테 토지코메타 히비모)


잊어버리고 싶어서 꽁꽁 숨겼던 날들도



抱きしめた温もりで溶かすから


(다키시메타 누쿠모리데 토카스카라)


끌어안은 온기로 녹일테니까



怖くないよいつか日が昇るまで


(코와쿠나이요 이츠카 히가 노보루마데)


무섭지 않아, 언젠가 해가 뜰 때까지



二人でいよう


(후타리데 이요오)


둘이서 있자



君にしか見えない 何かを見つめる君が嫌いだ


(키미니시카미에나이 나니카오 미츠메루 키미가키라이다)


너에게만 보이는 무언가를 바라보는 네가 싫어



見惚れているかのような恋するような


(미토레테 이루카노요오나 코이오 스루요오나)


넋을 잃고 사랑을 하고 있는 듯한



そんな顔が嫌いだ


(손나 카오가 키라이다)


그 표정이 싫어



信じていたいけど信じれないこと


(신지테이타이케도 신지레나이코토)


믿고싶지만 믿을 수 없는 것



そんなのどうしたってきっと


(손나노 도오시탓테 킷토)


그런 건 어찌됐든 분명



これからだっていくつもあって


(코레카라닷테 이쿠츠모 앗테)


앞으로도 수 많이 있을테니까



そのたんび怒って泣いていくの


(소노 탄비 오콧테 나이테 이쿠노)


그 때마다 화내고 울겠지



それでもきっといつかはきっと僕らはきっと


(소레데모 킷토 이츠카와 킷토 보쿠라와 킷토)


그래도 언젠가는 분명, 우리들은 분명



分かり合えるさ信じてるよ


(와카리아에루사 신지테루요)


서로를 이해할 수 있을 거야, 난 그렇게 믿고있어



もう嫌だって疲れたんだって


(모 이야닷테 츠카레탄닷테)


이젠 싫다고 지쳤다고 말하며



がむしゃらに差し伸べた僕の手を振り払う君


(가무샤라니 사시노베타 보쿠노테오 후리하라우 키미)


내가 내민 손을 무작정 뿌리치는 너



もう嫌だって疲れたよなんて


(모 이야닷테 츠카레타요 난테)


이젠 싫다고 지쳤다고



本当は僕も言いたいんだ


(혼토와 보쿠모 이이타인다)


사실은 나도 말하고 싶어



ほらまたチックタックと 鳴る世界で何度だってさ


(호라 마타 치쿠타쿠토 나루 세카이데 난도닷테사)


봐, 또 째깍째각 거리는 세계에서 몇번이고



君の為に用意した言葉どれも届かない


(키미노 타메니 요오이시타 코토바 도레모 토도카나이)


 널 위해 준비했던 말들이 어느 것도 닿지않아



「終わりにしたい」だなんてさ 釣られて言葉にした時


(오와리니시타이 다난테사 츠라레테 코토바니시타토키)


네가 떠본 말에 걸려들어 나도 끝내고 싶다고 말했을 때



君は初めて笑った


(키미와 하지메테 와랏타)


너는 처음으로 웃었어



騒がしい日々に笑えなくなっていた


(사와가시 히비니 와라에나쿠낫테이타)


소란스러운 날들 속 웃을 수 없게 된



僕の目に映る君は綺麗だ


(보쿠노 메니 우츠루 키미와 키레이다)


내 눈에 비치는 너는 예뻐



明けない夜に溢れた涙も


(아케나이 요루니 코보레타 나미다모)


끝나지 않는 밤에 흘러넘친 눈물도



君の笑顔に溶けていく


(키미노 에가오니 토케테이쿠)


너의 미소로 녹아 가



変わらない日々に泣いていた僕を


(카와라나이 히비니 나이테이타 보쿠오)


변하지 않는 날들 속 울고 있던 나를



君は優しく終わりへと誘う


(키미와 야사시쿠 오와리에토 사소우)


너는 다정하게 끝으로 유혹해



沈むように溶けてゆくように


(시즈무요오니 토케테유쿠요오니)


가라 앉는 듯이 녹아가는 듯이



染み付いた霧が晴れる


(시미츠이타 키리가 하레루)


뿌옇게 배어있던 안개가 맑아져



忘れてしまいたくて閉じ込めた日々に


(와스레테시마이타쿠테 토지코메타 히비니)


잊어버리고 싶어서 꽁꽁 숨겨둔 날들 속



差し伸べてくれた君の手を取る


(사시노베테 쿠레타 키미노 테오 토루)


나에게 내밀어 준 너의 손을 잡아



涼しい風が空を泳ぐように今吹き抜けていく


(스즈시카제가 소라오 오요구요오니 이마후키누케테이쿠)


시원한 바람이 하늘을 헤엄치는 거처럼 빠져 날아가



繋いだ手を離さないでよ


(츠나이다 테오 하나사나이데요)


잡은 손을 놓지말아줘



二人今、夜に駆け出していく


(후타리 이마 요루니 카케다시테이쿠)


둘이서 지금, 밤에 도망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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